이상한 홍보1 70m 높이에서 ‘번지점프’시킨 살아있는 돼지 : 중국 놀이공원 동물 학대 논란 중국의 어떤 한 놀이공원이 살아있는 돼지를 70m 높이의 번지점프대에서 번지점프를 시킨 동영상이 공개돼 중국의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이 놀이공원 홍보 담당자는 동물학대라는 비판이 일자 답변하기를 “어차피 돼지는 설날에 먹힐 운명”이라면서 “약간의 오락거리였다”라고 말을 했다. 1월 19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outh China Morning Post)에 의하면 18일 중국 웨이보에는 무게가 75㎏이 나가는 돼지의 발을 줄에 묶어서 번지점프대에서 밀어 버리는 영상이 공개됐다고 한다. 이 영상을 지켜본 번지점프대 근방의 사람들은 이 돼지가 번지점프대에서 떨어질 때 환호했지만 막상 몸부림치던 돼지는 몸이 축 늘어졌다. 이러한 문제의 영상이 공개되자 웨이보(중국의 트위터)에서는 비난 글들이 쇄도했다.. 2020. 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