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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트림 스포츠2

아이언맨처럼 두바이 하늘 누빈 제트맨…낙하산 안펴져 사망 특수장비 윙수트를 입고 두바이 하늘을 누비던 제트맨은 낙하산이 안 펴져 사망했다. 아랍에미리트(UAE) 민간항공청 사고조사 보고서 발표 낙하산 펴지지 않은 이유는 밝혀지지 않아 우리가 영화 속에서 보았던 슈퍼히어로처럼 특수 장비(윙수트)를 입고 하늘을 누비던 프랑스 스턴트맨 뱅스 르페(36)는 낙하산이 펴지지 않아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 '제트맨'으로 더 유명한 르페는 지난해 11월 두바이 사막에서 비행 훈련 중 추락해 숨졌다. 4월 19일 미국 ABC방송에 의하면 아랍에미리트(UAE) 민간항공청은 지난 4월 15일(현지시간) 사고조사 보고서에서 르페가 비행 중 추락할 때 낙하산이 펼쳐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윙수트에는 불의의 사고에 대비해 비상용 낙하산이 내장돼 있는데, 르페가 낙하산을 펼치는 데 실패.. 2021. 4. 20.
절벽서 다정하게 사진 찍은 후... 보험금을 노리고 만삭 아내 절벽서 밀어 버린 남편 절벽서 다정하게 사진 찍은 후에 보험금을 노리고 만삭 아내를 절벽서 밀어 버린 남편 보험금을 노리고 만삭의 아내를 절벽에서 떠민 터키 남성이 구속됐다. 터키에서 한 남성이 임신한 아내를 300m 절벽에서 밀어뜨려 사망하게 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현지 검찰은 아내 명의로 가입된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벌인 살인극이라며 그를 기소했지만, 남성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2월 10일(현지 시각) 터키시 뉴스 등 현지 언론에 의하면, 터키 검찰은 임신 7개월 차 아내 셈라 아이살(32)을 절벽에서 밀어 살해한 혐의를 받는 하칸 아이살(40)을 최근 재판에 넘겼다. 평소 아내와 금전 문제로 다툼이 잦았던 하칸이 생명보험금을 노리고 아내를 살해 언론에 보도된 공소장에 따르면 사건은 3년 전인 2018년 6월 .. 2021.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