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육쿠키1 ‘인육 쿠키’ 만든 80대 백발할머니 연쇄 살인마, 코로나 걸려 사망 A 씨는 주코바의 집에 세를 들어 살다 변을 당했다. 희대의 연쇄살인마이자 잔혹함의 끝을 보여주고 결국 감옥에 수감된 러시아 80대 할머니가 재판이 끝나기도 전 세상을 떠났다. 할머니는 법의 심판을 받기 전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피해 가지 못했다. 1월 4일(현지 시간) 러시아 매체 RIA뉴스 등 현지 언론에 의하면 백발의 소피아 주코바(81)는 지난 2019년 1월 러시아 하바로프스크 지방 서쪽 아무르주(州) 베레조브카 마을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남성 A 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 씨는 주코바의 집에 세를 들어 살다 변을 당했다. A 씨를 비롯해 과거 세입자였던 77세 여성과 8세 소녀도 같은 방법으로 살해당했다. 주코바는 도끼를 휘둘러 상대의 숨통을 끊어 놓은 뒤 시신.. 2021. 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