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돈후안1 '미녀와 성관계하려고 돈번다'던 日부호 사망…20대 부인 체포 '성관계하려 돈 번다'던 日부호 사망…55세 연하인 20대 부인 체포 지난 2018년 55세 연하 부인과 결혼 부인이 '각성제' 등 검색한 기록 나와 "미녀와 성관계를 하기 위해서 돈을 번다"는 발언을 하는 등 본인의 여성 편력을 책으로까지 펴내며 유명세를 얻었던 일본의 70대 재력가가 돌연사한 사건과 관련, 3년 만에 그의 20대 부인이 관련 수사기관에 의해 체포됐다고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이 일제히 보도했다. 4월 28일 일본 언론에 의하면 일본 와카야마(和歌山) 현 경찰본부는 70대 사업가 노자키 고스케(野崎幸助·사망 당시 77세)를 살해한 혐의(살인·각성제 단속법 위반)로 그의 부인 스도 사키(須藤早貴·25)를 이날 체포했다. 스도는 2018년 5월 24일 와카야마현 다나베시 소재 노자키의 집에서.. 2021. 4.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