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2 아들이 데려온 며느리가 친딸…그런데도 결혼식을 진행한을 진행한 이유는? 아들이 데려온 며느리가 친딸이라는 것이 밝혀졌는데도 결혼식을 중단시키지 않고 진행한 이유는? 결혼식 도중 며느리의 손을 쳐다본 신랑 어머니는 깜짝 놀랐다. 20년 전 길거리에서 잃어버린 딸의 모반(母斑, 선천적인 원인으로 피부에 나타나는 반점)과 너무도 닮았기 때문이었다. 신랑 어머니는 설마설마 하다가 혹시나 싶어 신부 어머니에게 물었다. 혹시 입양한 것이냐고, 그랬더니 놀랍게도 그렇다는 답이 돌아왔다. 결혼식 날 며느리가 20년 전 잃어버린 친딸임을 밝혀졌는데 신랑·신부 양측이 이 사실을 알고도 결혼식을 예정대로 진행했는데, 과연 어떻게 된 일일까. 아들이 데려온 며느릿감이 자신의 친딸이니, 둘은 남매 지간이 돼 이 결혼은 이뤄지지 않는 게 맞다. 지난달 3월 31일 중국 장쑤성 쑤저우에서 있었던 놀라.. 2021. 4. 8. 불길 속을 뛰어 들어 가서 1살 여동생을 구한 7세 소년 이야기 화제 “무서웠지만 동생이 죽는 것 원하지 않았다” 이달 초 테네시주에 살고 있는 한 7살 소년이 불타는 집에서 어린 여동생을 구한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불길에 휩싸인 집 안에 남은 어린 동생을 구하기 위해 다시 불구덩이 속으로 뛰어든 용감한 7세 소년의 사연이 감동을 준다. 12월 27일(이하 현지 시간) CNN에 의하면 미국 남동부 테네시주 뉴 테이즈웰에 사는 엘리 데이비슨(7)은 지난 8일 저녁 집에서 둘째 동생 엘리야(2), 막냇 동생 에린(1), 부모님 등 가족 5명과 함께 평소와 다름없는 시간을 보냈다. 데이비슨부부는 22개월된 딸 에린을 아기 침대에 남겨둔 채 안전한 곳으로 뛰쳐나갔다. 조금 뒤 가족들은 잠을 청하기 위해 침실로 이동했다. 몇 시간 후 데이비슨 부부는 타는 냄새를 맡고 잠에서 .. 2020. 12.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