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마비 온 18세女1 낯선 사람이 준 술 마셨다가...전신마비된 18세 영국여성 낯선 사람이 건네 준 술을 마셨다가 전신마비가 된 18세 영국 여성이 있었다. 영국에서 한 18세 여성이 클럽에서 모르는 남성으로부터 건네받은 술을 마셨다가 전신이 마비되는 증상을 겪은 사연이 알려졌다. 이 여성의 어머니는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이런 사연을 공개했다. 8월 3일(현지시간) 데일리 메일 등 현지 매체와 SNS에 의하면 영국 에식스주(州) 사우스엔드온시에 사는 밀리 태플린은 지난달 7월 31일 18세가 된 기념으로 친구들과 함께 한 클럽에 방문했다. 당시 밀리는 낯선 남성으로부터 보드카라며 술잔을 건네받았다. 독한 주류를 좋아하지 않았던 밀리는 건네받은 술을 몇 모금만 마셨다. 그러나 그 직후 밀리의 몸 상태는 급격하게 나빠졌다. 결국 병원으로 옮겨진 밀리의 모습에 어머니 클레어는 충격을 .. 2021. 8.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