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나간 엄마1 차 쌩쌩 달리는데…횡단보도에 아기 내려놓고 영상 찍는 中 무개념 엄마 중국에서 한 여성이 차가 쌩쌩 달리는 횡단보도에 걷지도 못하는 아기를 내려놓은 뒤 영상 촬영하는 황당한 일을 해 비난받고 있다. 이 여성은 바로 앞에서 차량이 지나가는 데도 아랑곳하지 않은 채 휴대전화에 아기의 모습을 촬영하는 것에만 집중했다. 11월 28일(현지시간) 중국 왕이 신문에 의하면 이같이 황당한 일은 지난 11월 25일 허베이성 스자좡시의 한 도로에서 벌어졌다. 주위에 있던 시민이 촬영한 영상에서 아기의 엄마로 보이는 여성은 행인 대기선을 넘은 뒤 횡단보도에 걷지도 못하는 아기를 내려놓는다. 아기는 횡단보도에 내려놓자 허리를 세우고 앉았다. 당시 신호등은 빨간불로 아기의 앞으로 차량이 지나가는 등 위험천만한 상황이 연출됐다. 그런데도 여성은 휴대전화를 꺼내 들고는 영상을 촬영했다. 아기에게는.. 2021. 1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