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오범죄1 자신을 공격한 백인남성 막대기로 반격한 중국계 할머니, 후원금 100만달러 기부한다. 신호등을 기다리는 자신을 공격한 백인 남성을 막대기로 반격한 중국계 할머니, 후원금 100만 달러 기부한다. 미국 내에서 아시아계에 대한 증오 범죄 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샌프란시스코 길거리에서 대낮에 70대 중국계 할머니가 폭행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신호등을 기다리고 있는데 30대 백인 남성이 난데없이 얼굴을 때렸습니다. 76살인 중국계 샤오젠시 할머니가 미국 샌프란시스코 거리에서 울며 하소연을 하고 있습니다. "왜 나를 때렸어" 얼굴을 맞아 왼쪽 눈에 큰 멍이 들었습니다. 가해자가 또다시 달려들자 할머니는 주변에 있는 나무 막대기를 집어 들고 저항 길을 건너기 위해 신호등을 기다리며 서 있는데 누군가 '중국인'이라고 외치고 곧바로 주먹으로 얼굴을 때렸습니다. 가해자는 39살 백인이었습니다... 2021. 3.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