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나라황제1 무려 82년간 다락방에 방치됐던 중국 꽃병이 20억원 호가 무려 82년간 다락방에 방치되었던 중국 꽃병이 무려 20억 원 호가가 되었다. 최초 66만원 감정가에서 경매가 시작된 후 관심이 쏟아져 호가가 급등했다. 아일랜드의 한 가정집 다락방에서 82년간 별로 중요하지 않게 보관돼오던 꽃병이 중국 청나라 시대의 것으로 확인돼 무려 20억 원에 팔렸다. 꽃병은 아일랜드 한 가족의 조상이 1938년 어느 나라 제품 인지도 모른 채 구입 작년 12월 2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아일랜드 레이시 카운티의 셰퍼드 경매소가 최근 주최한 온라인 경매에서 높이 50㎝의 중국제 꽃병이 110만 파운드(약 16억2천만원)에 낙찰됐다. 대만인이 구입한 꽃병은 낙찰가에 수수료 등 제반 비용까지 모두 합쳐 136만 파운드(20억 원)가 소요됐다. 꽃병은 아일랜드 한 .. 2021. 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