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 과일1 "죽었겠지" 1년전 담근 뱀술 열자마자 튀어오른 독사 3마리, 사람 물었다. 1년이 지나 남성이 술병을 열자 여전히 살아있던 독사 세 마리가 튀어 올랐다. 1년 전에 아픈 아들을 위해 뱀술을 담근 중국인 남성이 술병을 열다가 1년이 지나도 살아있던 독사로 인해 목숨을 잃을 뻔한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0일 중국 매체 넷이즈에 의하면 헤이룽장 성의 한 남성은 만성질환을 앓는 아들을 위해 뱀술을 담갔다. 어떤 방법을 써도 아들의 병이 낫지 않았는데, 살아있는 뱀으로 술을 만들면 치료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남성은 친구에게 소개받은 사람에게 독사 3마리를 얻어 술을 담근 후 1년을 기다렸다. 그런데 1년이 지나 남성이 술병을 열자 여전히 살아있던 독사 세 마리가 튀어 올랐다. 이중 한 마리가 남성을 물어 긴급히 병원으로 실려가는 상황이 벌어졌다. 다행히 제시간에 혈청.. 2021. 5.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