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속 여객기1 단돈 “10만원으로 4시간 안에 전세계 어디든”…마하 2.2 비행기 2026년에 뜬다 단돈 “10만 원 (100달러)으로 4시간 안에 전 세계 어디든”… 마하 2.2 비행기 2026년에 뜬다 비운의 여객기 콩코드가 약 20년 전에 끝내 이루지 못한 초음속 비행기의 상업화 꿈이 어쩌면 조만간 현실로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단돈 100달러(약 11만 3800원)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4시간 안에 전 세계 어디든지 갈 수 있다면 이 비행기를 안탈 사람은 없지 않겠는가. CNN은 5월 17일(현지시간) 초음속 여객기를 상용화하려는 신생기업들 중 선두주자인 ‘붐 슈퍼소닉’의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블레이크 숄을 인터뷰한 내용을 보도했다. 숄은 이번 인터뷰에서 2026년까지 공중으로 띄우고자 하는 마하2.2의 상업용 항공기인 ‘오버추어’와 회사의 야심 찬 장기 계획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 2021. 5.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