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Helpful Friends

출산2

아홉 쌍둥이 출산한 25세 여성... 딸 다섯, 아들 넷으로 세계 신기록 ‘딸 5명-아들 4명’ 25세女, 아홉 쌍둥이 출산…세계 최다 가디언 등 외신 매체에 의하면 서아프리카 말리의 25세 여성 할리마 시세 씨가 5월 4일(현지 시간) 아홉 쌍둥이를 낳았다고 보도했다. 1971년 호주, 1999년 말레이시아에서 아홉 쌍둥이를 출산한 사례가 보고됐지만 모두 출산 며칠 만에 숨졌다. 말리 아홉 쌍둥이가 살아남으면 자연 임신으로 태어난 세계 최다 다둥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 기록은 200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여덟 쌍둥이를 출산한 나디아 슐먼(46) 씨가 가지고 있다. 다만 그는 체외 수정으로 임신했다. 말리 보건부는 5일 “시세 씨가 모로코 최대도시 카사블랑카 아인보르자 병원에서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아홉 쌍둥이를 낳았다”며 “딸 5명, 아들 4명으로 산모와 신생아 모.. 2021. 5. 7.
'화제' 중국 임산부, 홍수때문에 물에 띄운 타이어 위에서 아기 출산 중국에서 한 임산부가 홍수로 때문에 물에 띄운 타이어 위에서 아기를 출산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중국 서남부 윈난(雲南)성에서 한 여성이 홍수로 불어난 물에 띄운 비상용 구명 타이어 위에서 출산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7월 7일 중국 글로벌타임스 등에 따르면 창(常)씨라는 이 여성은 지난달 6월 30일 자궁 상처와 태아막 조기 파열 등 고위험 증상이 있어 병원 이송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홍수로 인해 도로에 물이 최고 수심 3m까지 차올라 구급차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황이 되자 병원 직원과 자원봉사자 등은 창씨를 큰 타이어에 태워 옮기자는 아이디어를 냈다. 수영을 잘하는 6명이 폭 1.5m의 타이어 위에 들 것을 묶어 임산부를 눕힌 뒤 타이어를 끌고 갔다. 그러나 30분 정도 이동했을 때 .. 2020.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