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Helpful Friends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2

대한민국 축구 벤투호, 몰도바전에 4:0 완승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FIFA 랭킹 33위) 벤투호가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7, 8차전을 대비해 터키 전지훈련 중에 안탈리아 마르단 스타디움에서 FIFA 랭킹 181위인 몰도바와 친선경기를 갖었습니다. 유럽 동부에 위치한 몰도바는 월드컵과 유로 대회에는 본선에 진출한 적은 없는 팀이며 대한민국과의 전적은 2018년에 치른 1경기(대한민국 1:0 승)가 있습니다. 지난 1월 15일에 치른 아이슬란드전에서 5-1 대승을 거준 벤투호는 유럽 축구의 복병인 몰도바를 상대로 오랜만에 투톱(조규성, 김건희)을 가동하여 경기 시작 20분 만에 선제골을 뽑아내면서 터키 전지훈련 중에 몰도바와의 평가전에서 4대 0의 완승을 거뒀습니다. 이날 경기 선제골 장면은 권창훈의 크로스가 상대 골키퍼 손을 맞고 나오자 김.. 2022. 1. 22.
월드컵 최종 예선전에 황의조 등 유럽파 6명 합류 … 손흥민·황희찬은 보류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7·8차전에 나설 축구 국가대표팀에 유럽파 6명이 가세한다. 그러나 부상에서 회복 중인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울버햄프턴)의 참가는 보류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7일 김민재(페네르바체), 정우영(알사드), 정우영(프라이부르크), 황인범(루빈 카잔), 이재성(마인츠), 황의조(보르도)를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레바논(27일), 시리아전(2월 1일)에 참가할 국가대표팀에 선발했다고 발표했다. 이들 해외파 6명은 파울루 벤투 감독 지휘 아래 대표팀이 전지훈련 중인 터키로 오는 24일 입국해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그러나 협회는 "부상 치료 중인 손흥민과 황희찬의 발탁은 보류됐다"고 알렸다. 선수단은 22일 터키 이스탄불로 이동해 훈련을 계속하다가 25일 레바논으로 이동해서 .. 2022.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