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1 美國식당서 팁 1,200만원 쾌척한 부부가 화제이다 미국 텍사스 주에 있는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한 어느 부부가 식당 종업원들을 위해 팁으로 9,400달러를 냈다. 미국 텍사스주에 있는 한 식당에서 90달러(약 11만원) 어치 식사를 한 어느 부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문을 닫게 된 기간 동안 종업원들을 위해 써달라며 9,400달러(약 1,192만원)의 팁을 흔쾌히 쾌척했다. 3월 18일 CNN 보도에 의하면 지난 3월 16일 밤 텍사스 휴스턴의 ‘어마스 사우스웨스트’(Irma‘s Southwest)라는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한 어느 부부가 식사 후 신용카드로 7,500달러와 현금으로 1,900달러의 팁을 내놓았다. 미국의 팁 문화에서는 보통 서비스 받은 금액의 10~15%를 팁으로 주도록 되어 있어서 원래라면 9~14달러를 내면.. 2020. 3.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