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대통령1 [해외화제] 물에 빠진 여성 2명 구한 71세 포르투갈 대통령 71세의 포르투갈 대통령이 휴가 중 물에 빠진 여성 2명을 구조해 화제가 되고 있다. 70대인 포르투갈 대통령이 물에 빠진 여성들을 구조해 화제다. 8월 17일(현지시각) 코헤이우 다 마나(Correio da Manha) 등 현지 언론들에 의하면 마르셀루 헤벨루 데 수자(71) 포르투갈 대통령이 휴가 중 물에 빠진 여성 2명을 구조했다고 한다. 지난 8월 14일부터 포르투갈 남부 알가르브의 한 해안가에서 휴가에 들어간 헤벨루 데 수자 대통령은 휴가 첫날 카약에 타고 있던 여성 2명이 물에 빠진 광경을 목격하고 여성들이 있는 곳으로 헤엄쳤다. 그는 제트 스키를 타고 도착한 다른 사람과 함께 여성들을 구조했다. 구조된 여성들은 카약을 타던 중 해류에 떠밀려왔는데 카약이 뒤집어지면서 물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2020. 8.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