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비돈 요오드1 집에 하나씩 있는 ‘빨간약’ 포비돈 요오드액, 코로나19 억제 효과 우리들 집에 하나씩은 있었던 빨간 약이라고 불렸던 소독제, 포비돈 요오드액이 코로나 19 바이러스 활동을 짧은 시간에 중단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빨간약 포비돈 요오드액은 ‘배 아플 땐 배에 빨간약을 바르면 낫는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만큼 만병통치약으로 사랑받던 ‘국민 소독약’입니다. 포비돈 요오드는 세균 감염을 막기 위해서 소독할 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 상처 소독약입니다. 이미 포비돈 요오드액은 같은 코로나 계열인 사스와 메르스 바이러스에서 억제 효과가 확인된 바 있습니다. 이 때문에 포비드 요오드액을 코로나19 소독약으로 쓰자는 전문가와 아직은 근거가 부족하다는 전문가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미국 코네티컷대 연구결과을 보면 코 안으로 뿌리는 포비돈 요오드 스프레이가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빠.. 2020. 9.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