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이 좁은 잡1 14억원에 매물로 나온 영국 런던에서 가장 얇은 집, 폭이 겨우 170㎝ 영국 런던에 택배기사도 자칫했다간 모르고 지나칠 만한 집이 있다. 짙은 푸른색으로 외벽을 칠해놓지 않았다면 정면을 봤을 때 왼편에 있는 병원, 오른편에 있는 미용실 사이에 누군가 살고 있으리라 상상도 못 했을 것이다. 이처럼 집 좌우로 병원과 미용실 건물이 있지만 1mm의 틈도 없이 붙어있어 얼핏 봐서는 경계를 확인할 수 없을 정도다. 다행히 현재는 푸른색의 페인트가 칠해져 있어 겨우 눈에 들어올 정도다. 이 지역의 부동산 관계자는 "폭은 좁지만, 층마다 독특한 공간을 두고 있어 개성이 강한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폭은 좁을지 몰라도 가격은 만만치 않은 한화 14억6천만원이 조금 넘는 95만 파운드. 바로 이 집이 런던 서부 셰퍼드 부시에 위치한 제일 좁은 폭이 5.6피트(170.69㎝).. 2021. 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