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 대소동1 “프라다 가방이 2만원”…가격 오류로 공식 홈피 ‘먹통’ 대소동 한밤중에 대소동 무언가 알아봤더니 “프라다 가방이 2만원”…가격 오류로 공식 홈피 ‘먹통’으로 일어난 대소동이었다.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프라다(PRADA) 공식 홈페이지에서 수백만 원에 판매되는 가방 등이 1만~3만원대로 표기돼 홈페이지가 먹통이 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프라다 가방, 의류, 지갑 등의 가격이 1만~3만원대로 표기 11월 11일 새벽 프라다 한국 공식 홈페이지에는 기존에 수백만 원대에 판매되고 있는 가방, 의류, 지갑 등의 가격이 1만~3만원대로 표기되어서 화제가 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공유되며 ‘프라다’가 포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올랐고 소셜미디어에는 해당 가격에 주문서를 넣었다는 후기가 올라오기도 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소셜미디어(SNS) 등엔 결제 인증 게시물이 올라옴. .. 2020. 1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