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마린 총리1 16세 소녀가 총리라고?…핀란드에서 ‘일일 총리’ 역임해 깜짝 놀라게 함. 16세 소녀가 총리라고?…핀란드서 깜짝 ‘일일 총리’ 역임 BBC 등 외신에 의하면 핀란드의 16세 소녀 아바 무토 양이 산나 마린 총리(35)를 대신해 10월 7일 '일일 총리’를 역임했다고 전했다. 유엔이 지정한 ‘세계 소녀의 날’(10월 11일)을 앞두고 마린 정권이 기획한 행사로 전국의 수많은 10대 지원자 중 각종 사회 문제에 특히 관심이 많은 무토 양이 선발됐다. 무토 양은 이날 하루 여러 장관과 회의를 갖고, 마린 총리가 쓰는 국무회의 총리석에도 앉았다. 무토양은 여성의 디지털 교육 기회를 늘리고, 여성에 대한 온라인 성폭력을 근절하자고 연설했다. 특히 그녀는 “성에 관한 고정관념을 없애야 한다. 여자 아이가 비디오 게임을 하면 이상하다고 생각한다”며 “개발도상국 여자 아이들이 정보기술(IT.. 2020. 10. 10.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