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비댄 엄마 속인 딸1 방송뒤 탄로난 반전…꽃 팔아 '옥스퍼드대 딸' 학비 댄 엄마 꽃 팔아 '옥스퍼드대 딸' 학비 댄 엄마의 사연에는 과연 어떠한 반전이 있을까? 터키의 여인 굴스렌 보즈쿠르트(57)는 수년간 공동묘지 근처에서 꽃을 팔아 왔다. 그녀는 영국 명문 옥스퍼드대에 다니는 딸 메르베 보즈쿠르트(25)의 학비를 대기 위해서였다. 딸은 어머니에게 "옥스퍼드대"에 합격했다며 등록금을 보태달라고 했으며 어머니는 꽃을 팔아 딸에게 학비를 건넸다. 앞서 어머니는 꽃을 팔아 아들의 대학 등록금도 내는 등 10년 넘게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왔다. 고단할 법도 하지만 어머니는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도 명문대에 들어간 딸이 마냥 기특하고 자랑스럽기도 했다고 했다. '헌신적인 어머니와 명문 옥스퍼드대에 다니는 딸'. 두 사람의 이야기는 터키 방송에 감동 사연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딸 메르베는 인.. 2021. 3.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