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철변호사1 “차 빼달라”고 했더니 “여기가 네 땅이냐?” 하면서 차로 사람 친 황당한 사건 지난 7월 1일 오후 12시경 경기도 안산에 있는 한 선팅 가게 앞에서 주차를 했던 차량 운전자에게 차를 옮겨달라는 선팅 가게 직원과 시비를 벌이다 그 직원을 차로 들이박는 사고를 내 경찰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날 사고 운전자는 선팅 가게 옆의 순댓국 음식점에 식사하러 왔다가 이 선팅 가게 앞에 주차했는데 직원이 운전자에게 “지하 주차장으로 옮겨 달라”라고 요청했지만 운전자는 “여기가 네 땅이냐?”며 차량 이동을 거부했고 실랑이가 벌어졌습니다. 이런 중에 운전자는 “선팅 가게 영업을 못하게 가로로 주차해 입구를 막겠다”고 하고는 운전석에 올라탔습니다. 그러자 직원이 “그러지 말라”며 차량 주차를 말리려고 인도 쪽으로 내려가고 있는데 운전자가 차를 몰고 인도로 돌진했습니다. 이 당시 장면이 담긴 폐쇄회로.. 2022. 7.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