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 후배1 방어 나선 고려대 농구부 후배 "현주엽 손찌검 한번 안했다" 이 후배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현주엽 씨의 학폭 의혹에 대해 반론을 펼쳤다. 농구스타 출신 방송인 현주엽(46)이 학폭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방어 나선 고려대 농구부 후배 "현주엽 손찌검 한번 안 했다" "현주엽 선배와는 10년 전이 마지막 연락입니다. 말도 안 되는 악의적인 폭로 내용이 많아 고민하다 이야기를 하게 됐습니다." 스타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현주엽의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 고려대 농구부 출신 후배인 김 모(44)씨가 한 말이다. 그는 현주엽의 고려대 농구부 1년 후배다. 김 씨는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현 씨의 학폭 의혹에 대해 반론을 펼쳤다. 김씨는 "당시 체육계가 전반적으로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문화가 있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현주엽은 후배들을 상대로 주먹을 휘두른 적 없는 선배"라고.. 2021. 3.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