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너스 와그너1 무려 '225억 가치' 야구카드 3톤…코로나로 숨진 美國의사의 유품 야구카드 3톤을 수집하고 코로나로 숨진 美國 의사 유품이 '225억 가치'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신경과 전문의가 코로나 19로 숨진 가운데, 그가 40년 넘게 수집해온 야구 카드와 스포츠 기념품의 가치가 2000만 달러(약 225억 50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5월 20일 미국 CNN 방송에 의하면, 플로리다주 탬파에서 신경과 전문의로 활동한 토마스 뉴먼(73)은 지난 1월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숨진 그는 음악과 골프에 재능이 있었는데 특히 스포츠 기념품을 수집하는 일을 즐겼다고 한다. 스포츠 기념품을 구하려고 여행을 떠날 정도로 그 일에 애정을 보였던 그는 수집품을 ‘종이 자식’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뉴먼의 아들 스튜어트는 “선친은.. 2021. 5.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