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1 길거리에서 한 미국 남성이 3만원에 산 그림이 인생 뒤바꿨다. 길거리에서 한 미국 남성이 3만 원에 산 그림이 인생 뒤바꿨다..."593억짜리 걸작"이었다. 미국에서 익명의 60대 남성이 30달러에 구매했던 그림이 수백억 원의 가치를 가진 500년 된 르네상스 시대 유명 화가의 작품인 것으로 밝혀졌다. 12월 15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의하면 미국 매사추세츠주 콩코드에서 한 익명의 남성이 30달러(약 3만 5000원)에 산 그림이 독일의 유명 화가 알브레히트 뒤러의 스케치 원본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작품은 여성이 아이를 안고 있는 스케치로, 하단 중앙에 알브레히트 뒤러(Albrecht Durer)를 뜻하는 'A.D'라는 표식이 적혀있다. 현재 작품의 추정가는 약 5000만 달러(593억 원)다. 우스터 아트 뮤지엄 관장 출신인 크리퍼드 쇼러는 고서 판매업자부.. 2021. 1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