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싱긍벙글쇼1 '싱글벙글쇼'에서 "퇴근하겠습니다" 눈물로 떠난 강석-김혜영 '싱글벙글쇼'에서 "퇴근하겠습니다" 눈물로 '싱글벙글쇼' 떠난 강석-김혜영 "긴 시간 함께해주신 청취자 여러분께 감사" 한다며 "퇴근하겠습니다" 눈물로 '싱글벙글쇼' 를 떠난 강석-김혜영 진행자들 그들은 엔딩곡으로 "퇴근하겠습니다/퇴근하겠습니다/나 이제 행복 찾아/멀리멀리 떠나렵니다/그만두겠습니다/나 그만둡니다/에라 모르겠다 나는/인생 한 번 걸어보렵니다"(장미여관의 '퇴근하겠습니다') 을 들으면서 33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MBC 표준FM(95.9㎒) '싱글벙글쇼'를 지킨 DJ 강석과 김혜영이 5월 10일 큰 아쉬움 속에 청취자들과 작별했다. MBC '싱글벙글쇼'는 '서민들의 대나무숲'으로 불리며 일상을 응원해온 대표적인 국민 프로그램이다. 특히 성대모사와 시사 풍자에 능한 강석과 한편 위로와 공감 능력.. 2020. 5.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