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1 "휠체어에 지팡이까지"…이봉주, 충격 근황 이봉주, TV조선 '마이웨이' 출연 건강 악화로 재활 치료 중 "한 시간 만이라도 제대로 뛰어봤으면…" 전 마라톤 선수 이봉주의 충격적인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28일 방영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다음 주 방송에 출연을 앞둔 이봉주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상 속 이봉주는 건강 악화로 인해 휠체어를 타고 있는가 하면, 허리를 굽힌 상태로 지팡이를 짚고 있는 등 재활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그는 "작년 1월부터 약을 안 먹으면 잠을 잘 수 없다. 원인을 파악하면 고칠 수 있는데, 원인이 안 나온다"고 설명했다. 이봉주는 "한 시간 만이라도 제대로 뛰어봤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이봉주의 어머니는 "(이봉주가) 허리가 구부러져 지팡이를 짚고 다녔다"면서 "그게 엄마 걱정이지, 다른 걱.. 2021. 3.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