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헤비급1 하필이면 UFC 헤비급 랭킹 2위 車 노린 '멍청한 도둑'…주먹 한방에 KO 당했다. 하필이면 UFC 헤비급 랭킹 2위 선수 車를 노린 '멍청한 도둑'… 그는 차주인의 펀치 한방에 KO 당했다.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UFC 헤비급 랭킹 2위인 데릭 루이스(왼쪽)의 차량을 훔치려고 시도한 범인이 경찰에 연행됐다. 루이스에게 발각된 범인은 그에게 맞아 KO를 당했다. 범인은 루이스에게 맞은 뒤 머리에 붕대를 감은 것으로 보인다. 절도범이 훔치려 한 자동차의 주인이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UFC 선수, 그것도 헤비급 선수일 때 어떤 일이 벌어질까? 5월 19일(현지시간) 미국 매체들은 '세계에서 가장 운이 나쁜 도둑'이라며 미국 휴스턴에서 발생한 사건을 전했다. KO펀치로 유명한 UFC 헤비급 랭킹 2위 데릭 루이스의 차를 훔치던 도둑이 경찰에 붙잡혔다. 데릭 루이스(36)는 운동을 마치고 자신.. 2021. 5.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