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손흥민이네. 소스 뿌려 완성한 팬케이크이 토트넘 선수로 변하였네

소스 뿌려 완성한 팬케이크를 보니 와우! 손흥민이네

케이크가 토트넘 선수로 바뀝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토트넘 홋스퍼 구단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2월 16일(현지 시각) ‘놀라운 팬케이크’라는 제목의 3분 19초 분량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은 별 다른 소개 없이 팬케이크를 만드는 모습이 나온다. 각종 재료를 뿌려 사람의 얼굴 형상을 만든 후 뒤집으면 토트넘의 간판선수들이 등장한다.

토트넘 손흥민 팬케이크 / 토트넘 유튜브 캡쳐

 

팬케이크가 된 선수들은 손흥민, 해리 케인, 탕기 은돔벨레, 위고 요리스 등이다.

팬케이크로 변신한 선수들은 손흥민과 해리 케인, 위고 요리스, 탕기 은돔벨레,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등이다.

토트넘 측은 “어떤 팬케이크를 좋아하느냐”고 했다. 여기에는 팬케이크로 변한 선수들의 이름이 줄줄이 달렸다. 한 네티즌은 “손흥민!”이라면서 “그는 이것(팬케이크)보다는 잘생겼다”고 했다.

토트넘 손흥민 팬케이크 만드는 과정 / 토트넘 유튜브 캡쳐

토트넘 해리 케인 팬케이크 / 토트넘 유튜브 캡쳐

토트넘의 최근 저조한 성적을 자조하는 듯한 댓글도 여럿 달렸다.

다른 네티즌은 “이 요리와 예술가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그는 우리(토트넘)의 수비보다 낫다”고 해 공감을 받았다. 또 다른 네티즌은 “선수들은 팬케이크가 필요 없다. 그들은 단지 월드클래스 수비수가 필요할 뿐”이라고 했다.

토트넘 위고 요리스 팬케이크 / 토트넘 유튜브 캡쳐

<관련 유튜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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