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구충제1 개그맨 김철민이 개 구충제 "펜벤다졸" 5개월째 복용한 후 건강 상태는? '폐암 말기' 김철민은 지난 2월 19일 자신의 SNS에 "뇌 MRI 결과 오늘 나왔다. 여러분의 기도와 사랑으로 정상으로 나왔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오늘 하루가 선물이다"라고 하면서 "김철민 괜찮아"라고 스스로를 응원했다. 개그맨 김철민은 작년 8월 폐암 말기 투병 중이라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왔다. 그 이후 김철민은 개 구충제로 알려진 "펜벤다졸"을 이용한 폐암 치료에 도전해 보겠다고 밝혔다. 김철민이 밝힌 이 같은 치료법은 미국의 한 폐암 말기 환자가 펜벤다졸을 먹고 암이 완치됐다고 주장하는 영상이 전 세계적으로 퍼지면서 주목받기 시작했었다. 한편, 이로 인해서 사람 구충제 '알벤다졸'도 항암 열풍을 일으켰다. 개그맨 김철민은 현재 펜벤다졸을 복용한 지 5개월 차에 접어들었으며 앞서 ".. 2020. 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