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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2

수년전 영국 벼룩시장서 산 가짜 다이아, 알고보니 32억원짜리 진품 수년 전 영국 벼룩시장서 산 가짜 다이아몬드가 알고 보니 32억 원짜리 34.19 캐럿의 진품이었다. 영국에서 ‘모조품’으로 알고 수년간 집안 서랍에 처박아 둔 다이아몬드 반지가 알고 보니 200만 파운드(약 32억 원) 상당의 다이아몬드로 밝혀졌다고 2일(한국 시각) BBC가 보도했다. BBC에 따르면, 최근 영국 노섬벌랜드에 거주하는 70대 여성이 집 대청소를 하다가 모조 다이아몬드 반지를 발견했다. 수년 전 ‘카부트 세일(집에서 쓰지 않는 물건을 자동차 트렁크에 싣고 와 판매하는 벼룩시장)’에서 구매한 것이었다. 반지가 쓸모없다고 여긴 그는 이것을 버리려고 했지만 “감정이라도 받아보라”는 이웃의 말에 경매소를 찾아 반지 감정을 의뢰했다. 피튼비 경매소에서 근무하는 경매사 마크 레인도 당초에는 1파운.. 2021. 11. 3.
무려 82년간 다락방에 방치됐던 중국 꽃병이 20억원 호가 무려 82년간 다락방에 방치되었던 중국 꽃병이 무려 20억 원 호가가 되었다. 최초 66만원 감정가에서 경매가 시작된 후 관심이 쏟아져 호가가 급등했다. 아일랜드의 한 가정집 다락방에서 82년간 별로 중요하지 않게 보관돼오던 꽃병이 중국 청나라 시대의 것으로 확인돼 무려 20억 원에 팔렸다. 꽃병은 아일랜드 한 가족의 조상이 1938년 어느 나라 제품 인지도 모른 채 구입 작년 12월 2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아일랜드 레이시 카운티의 셰퍼드 경매소가 최근 주최한 온라인 경매에서 높이 50㎝의 중국제 꽃병이 110만 파운드(약 16억2천만원)에 낙찰됐다. 대만인이 구입한 꽃병은 낙찰가에 수수료 등 제반 비용까지 모두 합쳐 136만 파운드(20억 원)가 소요됐다. 꽃병은 아일랜드 한 .. 2021.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