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예운전1 5세 꼬마 “람보르기니 사러 가려고” 부모 차 몰고 고속도로 달리다 경찰에 적발 5세 꼬마 “람보르기니 사러 가려고” 부모 차 몰고 고속도로 달리다 경찰에 적발 미국 서부의 유타주에 사는 5세 소년 애드리안 자마리파가 고가 스포츠카 람보르기니를 사겠다며 하면서 부모 차를 몰고 캘리포니아 주로 향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미국 매체 USA투데이 등에 의하면 유타 고속도로 순찰대는 5월 5일 공식 트위터에 “이상하게 운전하는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을 발견하고 응급 상황이 생긴 줄 알고 세웠더니 5세 꼬마가 부모 차를 몰고 고속도로로 가고 있었다”며 전날 검문 사진을 공개했다. 이 차량은 제한속도 시속 70마일(112㎞) 고속도로에서 32마일(51㎞) 속도로 움직였고, 도로 가운데를 정주행 하지 못한 채 좌우로 왔다 갔다 했기 때문이다. 순찰대 경찰은 운전자에게 응급 의료 상황이 발.. 2020. 5.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