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스터프1 "시체꽃"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냄새맡으려 수천명 몰려들어~~ 뉴질랜드 오틀랜드에 있는 한 공원에서 고약한 냄새 때문에 통상 '시체꽃'으로 불리는 "아모르포팔루스 티타늄"(Amorphophallus Titanum)이 피어 냄새를 맡으려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루었다. 1월 4일 뉴질랜드 언론 스터프 등에 따르면 오클랜드 도메인 겨울 정원(AUCKLAND DOMAIN PARK)에 있는 이 꽃은 전날 개화를 시작했으나 워낙 짧게 피었다 시들어 버리는 속성과 냄새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꽃의 냄새는 동물 사체가 썩는 것과 같아서 매우 유명한데 인도네시아 수마트라가 원산지로 세계에서도 가장 희귀한 꽃 중에 하나로 알려져있다. 스터프는 "시체꽃"과 관련해서 이 꽃은 피는 주기를 예측할 수 없는 것으로도 유명하다며 특히, 냄새가 고약해 오클랜드 도메인 겨울.. 2020. 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