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손임이 강도로 돌변1 복면 쓰고 들이닥친 강도들을 자세히 보니 ‘단골 손님’ 갑자기 각각 틀린 복면을 쓰고 가게에 들이닥친 강도들을 자세히 살펴보니 ‘단골손님’이었다. 미국의 담배가게 점원이 복면강도로 돌변한 단골손님에게 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7월 7일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지역 언론 KTUL에 의하면 최근 복면을 쓴 세 명이 이 지역의 한 담배가게에 들어가 점원을 폭행하고 돈을 훔쳐 달아났다. 공개된 감시 카메라 영상에는 파란색과 황금색 그리고 미국 국기가 그려진 가면을 쓴 강도의 행각이 담겨있다. 점원은 “가면이 살짝 내려가 얼굴을 볼 수 있었다”며 “누군지 안다고 말하면 도망칠 줄 알았다”고 말했다. 가게에 들어온 세 명은 계산대의 돈을 훔치기 위해 점원을 협박했다. 점원이 “너희가 누군지 다 안다”고 말하자 괴한들은 주먹을 휘둘렀다. 가게 주인의 여자 친구가 계.. 2021. 7.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