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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2

“여기, 마지막 양육비” 라며 동전 8만개 갖다부은 찌질한 아빠…모녀는 ‘전액 기부’로 멋진 복수 미국에서 이혼한 아내가 키우는 딸의 양육비를 동전 8만 개로 바닥에 쏟아부은 아버지가 논란이 되고 있다. 모녀는 동전을 모두 깨끗이 닦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6월 11일(현지 시간) 렉싱턴 헤럴드 리더 등 현지 언론에 의하면 지난 5월 2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에 사는 에이브리 샌퍼드(18)는 집 앞에 트럭이 멈춰 설 때 어떤 모습을 보게 될지 짐작도 하지 못했다. 몇 분 뒤 집 앞에 주차한 트럭에서는 8만개 이상의 동전을 한꺼번에 길거리에 쏟아부었고 안마당에까지 동전이 쏟아져 들어왔다. 문제의 트럭에서는 내린 남성은 몇년 동안 말도 붙여본 적 없는 아빠였다. 그는 버럭 “네게 주는 마지막 양육비”라고 외쳤다. 친딸에게 양육비를 주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아 동전으로 일일이 바꿔 전 부인의 .. 2021. 6. 13.
깜짝 놀랄 일 : "자원봉사 도중 이스라엘 금화 425개 무더기" 발견 깜짝 놀랄 일 : "자원봉사 도중 이스라엘 금화 425개 무더기" 발견 이스라엘의 어느 건설 현장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었던 10대 청소년들이 금으로 된 고대 동전을 발견했다. 8월 25일 미국 CNN 등에 의하면 "이스라엘 텔아비브 남부 야브네에서 청소년들이 1100년 된 보물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동전을 발견한 청소년 가운데 한 명인 오즈 코헨이 봉사 활동 당시 흙더미 속에서 얇은 나뭇잎처럼 보이는 물건을 발견했고 곧 그것이 금화란 걸 깨달았다. 오즈 코헨은 "특별한 고대 보물을 찾았다는 사실이 정말 흥미로웠다"고 말했는데 이 동전들은 24캐럿 순금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동전들은 모두 425개이며 무게는 모두 합해 845g였다고 한다. 한편, 이스라엘 유물청은 "이 동전들은.. 2020.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