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놀랄 일 : "자원봉사 도중 이스라엘 금화 425개 무더기" 발견
이스라엘의 어느 건설 현장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었던 10대 청소년들이 금으로 된 고대 동전을 발견했다.
8월 25일 미국 CNN 등에 의하면 "이스라엘 텔아비브 남부 야브네에서 청소년들이 1100년 된 보물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동전을 발견한 청소년 가운데 한 명인 오즈 코헨이 봉사 활동 당시 흙더미 속에서 얇은 나뭇잎처럼 보이는 물건을 발견했고 곧 그것이 금화란 걸 깨달았다.
오즈 코헨은 "특별한 고대 보물을 찾았다는 사실이 정말 흥미로웠다"고 말했는데 이 동전들은 24캐럿 순금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동전들은 모두 425개이며 무게는 모두 합해 845g였다고 한다.
한편, 이스라엘 유물청은 "이 동전들은 현재 알제리에서 아프가니스탄에 이르는 영토를 통치한 아바스 칼리프 때에 만들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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