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추픽추 태양의 신전1 "마추픽추"신전 안에서 대변 본 무개념 외국인 관광객 6명 체포 페루의 대표적 세계 문화유산이자 세계 7대 불가사의인 마추픽추의 신전에서 ‘볼일’을 본 무개념 외국인 관광객 6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관광객들은 신전 벽의 돌 파편을 떨어뜨려 바닥에 균열을 만들고 신전 안에서 대변까지 본 것으로 알려졌다. 1월 14일(현지시간) 페루 안디나·AFP통신에 의하면 페루 쿠스코 경찰은 지난 1월 12일 오전 마추픽추 ‘태양의 신전’ 내의 접근이 금지된 지역에서 20∼30대 외국인 관광객 6명을 발견해 체포했다. 이들은 체포전 날밤인 11일 밤에 신전 통제구역에 몰래 들어가 이러한 사고를 저질렀다. 체포된 관광객들은 남자 4명, 여자 2명으로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인 각각 2명과 프랑스, 칠레인 1명씩 총 6명으로 모두 20대∼30대다. 경찰은 이들 6명을 구속 상태로 조사한 .. 2020. 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