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에 타 죽은 왕홍1 실시간 방송하던 中國여성 몸에 전남편이 불붙여서 결국 사망 실시간 방송을 하던 중국 여성 몸에 전남편이 불붙여서 결국 사망하였다. 중국에서 실시간 방송 중이던 한 여성에게 전남편이 휘발유를 끼얹고 불을 붙여 죽게 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상에서 분노가 들끓고 있다고 AFP통신이 10월 3일 보도했다. 중국 쓰촨 성 북서지역 진촨현 경찰에 의하면 지난달 9월 14일 왕훙(網紅·인터넷에서 인기 있는 사람을 부르는 중국말)으로 활동하던 라무(拉姆·30)는 자택에서 실시간으로 방송을 하다가 전남편의 공격을 당했다. 그 후 그녀의 몸의 90%에 화상을 입고 사경을 헤매다가 지난달 9월 30일에 사망했다. 라무는 중국판 틱톡인 抖音(더우인)에서 88만 5000명이 넘는 팔로워를 갖고 있었다. 그는 주로 티베트 전통 복장을 하고 노래를 립싱크하거나.. 2020. 10.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