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인스타1 개그맨 “서세원" 캄보디아로 이주해서 현지 방송국 설립중 개그맨 서세원(64세)은 부인 서정희(58)와 숱한 논란 끝에 한국 연예계를 떠난 후 재혼하고 캄보디아로 이주해 방송국을 설립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세원은 수년 전부터 캄보디아 도시건설 사업에 관심을 기울이던 중 캄보디아 문화관광부 장관으로부터 제의를 받아 12개국의 경합 끝에 낙점을 받아 국영 캄보디아 스포츠 TV(CSTV)를 세우기로 합의했다고 1월 16일 한국 언론 매체에서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CSTV는 한국 지분 70%와 캄보디아 정부 지분이 30%인데 이 방송국은 이미 2023년 동남아시아 게임(SEA) 독점 중계권을 취득했다. 동남아시아게임은 최근 박항서 베트남 축구 감독이 우승을 일군 대회다. CSTV는 다음 달 방송사 건물 착공에 들어가 1년 이내 완공할 계획인데 우선 당분간은 캄.. 2020. 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