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화재1 “내가 주문한 차가 바다 한가운데에서 불타고 있다”…포르쉐‧벤틀리 4000여 대 실은 화물선이 불타고 있다. “내가 주문한 차가 바다 한가운데에서 불타고 있다” ◈ 포르쉐, 벤틀리 등 고급차를 가득 실은 화물선에서 불이 나 표류 중 포르투갈 아조레스 제도 해안 근처에서 포르쉐, 벤틀리 등 고급차를 가득 실은 화물선에서 불이 나 표류 중이라고 18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외신 매체에 의하면 지난 2월 16일 포르투갈령 아조레스 제도를 지나던 파나마 선적 펠리시티 에이스호의 화물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삽시간에 배 전체로 번졌으나 다행히도 포르투갈 해군의 도움을 받아 선원 22명 전원 무사히 대피하여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한다. 펠리시티 에이스호에는 포르쉐, 벤틀리, 폭스바겐, 아우디 등 차량 4000여 대가 실려 있었다. 자동차 브랜드 대변인은 약 1,100대의 포르쉐와 189대의 벤틀리가.. 2022. 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