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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더비경매2

마당세일에서 4만원에 산 明나라 희귀 도자기, 8억1500만원에 낙찰돼 마당세일에서 단돈 4만원에 산 明나라 희귀 도자기 소더비 경매에서 8억 1500만 원 낙찰 미국 코네티컷주의 마당세일 (Yard Sale) 에서 단돈 35달러(약 4만원)에 구입한 그릇이 15세기 중국 명나라 때 제작된 것으로 판명돼 화제를 모았던 희귀 도자기가 3월 17일(현지시간) 소더비 경매에서 예상가를 훨씬 뛰어넘은 72만1800달러(약 8억 1527만 원)에 낙찰됐다. 연꽃, 모란, 국화, 석류꽃 등 여러 코발트 블루색 무늬로 장식된 지름 약 16㎝의 이 작은 하얀 도자기는 현재 전 세계에 7개밖에 남아 있지 않은 희귀품이다. 이날 소더비의 아시아 위크 행사에서 팔린 이 중국 예술 작품의 판매자와 구매자의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다. 소더비는 당초 이 도자기의 가치를 30만 달러(3억3885만원)∼.. 2021. 3. 21.
182억원이 너무 싸?…102캐럿 다이아몬드 예상보다 낮은 가격에 낙찰 182억 원이 너무 싸?…102캐럿 다이아몬드 예상보다 낮은 가격에 낙찰 무려 102캐럿짜리의 희귀한 흰색 다이아몬드가 10월 5일 홍콩 소더비 경매에서 1570만 달러(약 182억 원)에 낙찰됐다고 영국 BBC가 보도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이 같은 낙찰가는 예상에 크게 못 미친 매우 싼(bargain) 것이라고 말했다. 익명의 전화 입찰자가 이 다이아몬드를 낙찰받았다. 이번 경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 다이아몬드는 2018년 캐나다 광산에서 발견된 271캐럿짜리 원석을 가공한 것이다. 이 같은 품질에 100캐럿이 넘는 다이아몬드는 지금까지 단 7개만이 가공됐었다. 이번 경매는 최저 낙찰 예상가가 책정되지 않은 채 이뤄졌는데 이런 식으로 다이아.. 2020.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