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Helpful Friends

손소독제2

차안에서 담배를 피면서 손세정제 ‘찍’... 창문 닫힌 車 폭발 미국 동부 메릴랜드주에서 한 운전자가 담배를 피우면서 손 세정제를 사용했다가 차량이 폭발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미 NBC 뉴스 등에 의하면 지난 5월 13일(현지 시각) 메릴랜드주 몽고메리 카운티의 어느 쇼핑센터에 주차된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운전자는 차량 안에서 담배를 피우며 손 세정제를 사용했는데, 담뱃불이 세정제에 포함된 알코올 성분에 반응해 불이 난 것이다. 이 화재로 해당 차량은 전소됐다. 다행히도 운전자는 차량을 빠르게 탈출해 가벼운 화상만 입었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며 다른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지 소방당국은 “자동차처럼 환기가 잘 되지 않는 곳에서 담배와 손 세정제를 같이 사용하는 건 매우 위험한 조합”이라고 밝혔다. 불이 손 세정제의 액체가 아니라 증기에 붙기 .. 2021. 5. 18.
5살 어린이가 엘리베이터에서 손 소독제 쓰려다… '각막 화상' 5살 A 양이 엘리베이터에 비치된 손 세정제를 쓰려다 눈에 튀어서 '각막 화상'을 입었습니다. 아파트 엘리베이터에는 코로나 19 사태 이후 주민들을 위해 손 소독제를 비치해 놓은 곳이 많습니다. 그런데 어느 한 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에 비치된 용기를 직접 누르고 손 소독제를 쓰려던 5살 어린이에게 소독액이 눈에 튀면서 각막에 화상을 입은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는 손 소독제를 비치해 놓은 높이가 어린아이의 키와 비슷해서 생긴 일입니다. 지난주 일요일 (6월 21일), 대구에 있는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승강기 버튼 앞에 비치된 손 소독제를 향해 5살 A 양이 앞으로 걸어갑니다. 그 아이는 까치발을 하고 소독제 뚜껑을 누르는가 싶더니만, 갑자기 눈을 부여잡고 통증을 호소하는데 알고 보니 용기에서 뿜어.. 2020.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