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마늘장아찌1 "약간의 폐렴증세가 겹친 감기몸살"로 원로 방송인 송해 입원??? 방송인 송해(92세) 선생께서 감기 몸살로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해 선생은 작년 12월 31일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데 한 매체에서 입원한 이유가 폐렴이라고 하며 앞으로 2~4주 정도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보도했으나, 송해 선생측은 또 다른 방송 매체를 통해 "폐렴이 아닌 감기 몸살로 입원한 것"이라고 밝히면서 "지금 안정을 취하고 있고 큰 문제 없이 괜찮은 상태다. 2~3일 정도 경과를 본 뒤 퇴원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송해 선생이 입원함에 따라 KBS '전국노래자랑' 제작진 측은 오는 2020년 1월 12일 진행될 설 특집 녹화에 송해 선생을 대신할 MC를 물색 중이라고 했다. 1927년생인 송해 선생은 1980년부터 KBS '전국노래자랑'의 MC를 맡아오.. 2020. 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