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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폐렴증세가 겹친 감기몸살"로 원로 방송인 송해 입원???

by ocing 2020. 1. 1.

방송인 송해(92) 선생께서 감기 몸살로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 중앙일보


송해 선생은 작년 12  31 서울의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데  매체에서 입원한 이유가 폐렴이라고 하며 앞으로 2~4 정도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보도했으나송해 선생측은  다른 방송 매체를 통해 "폐렴이 아닌 감기 몸살로 입원한 "이라고 밝히면서 "지금 안정을 취하고 있고  문제 없이 괜찮은 상태다.  2~3 정도 경과를   퇴원하려고 한다" 설명했다.  송해 선생이 입원함에 따라 KBS '전국노래자랑제작진 측은 오는 2020 1 12 진행될  특집 녹화에 송해 선생을 대신할 MC 물색 중이라고 했다.  
 
1927년생인 송해 선생은 1980년부터 KBS '전국노래자랑' MC 맡아오고 있으며 올해 경자년 2020년은 40주년이 되는 해이다.  

한편일전에 송해 선생의 실제 나이가 공개되어 화제가 된적이 있었다

사진출처 : 커메디닷컴


송해 선생의 프로필에 나와 있는 생년월일은 1927 4 27일생으로 올해 93세이지만 실제 나이는 이보다 2 많은 95세라는 것이다송해 선생은 수개월전  방송 매체에 출연해서 방송 나이와 실제 나이가 다르다면서 “데뷔 당시 어린 나이를 권하는 사람이 많아 2 어리게 활동했기 때문이다.”라 밝혔었다

송해 선생은 주위에서 장수비결을 물으면  ‘BMW’ 강조하며 설명을 곁들었는데 그는 항상 버스(Bus) 지하철(Metro) 이용하고 걷기(Walking) 생활화돼 있다는 것이다이와 같이 가까운 거리는 반드시 걷고 지하철의 계단을 오르내리면서 하체의 힘을 기른다고 했다또한 매일같이 목욕하는 것도 장수 비결인데목욕은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피로를 풀어주고 몸안의 독소를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수중에서 다리를 들어 발목을 풀어주고 수중 팔굽혀펴기로 근력을 키우고 스트레칭으로 마무리하는 목욕운동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덧붙여 송해 선생은 치아 건강을 중요시 했는데 그는 95세임에도 불구하고 자기 치아를 간직하고 있는 송해 선생은 “이가 부실하면 말이 새고 발음이 부정확해지기 때문에 치아를  관리하는 것이 프로 MC 자세라고 했다송해 선생은 지금도 한달에 2~3번은 치과에 들른다고 했는데 방송계에서 소문난 정확한 발음은 이같은 노력 덕분인 것이다또한 식단에 관련해서도 비결을 이야기했는데 그것은 바로  마늘 장아찌를 즐겨 먹는 것이 그의 장수 비결이라고 했다송해 선생의 식단에는 묽은 간장에 절인 마늘이 하루도 빠지지 않는다고 한다송해 선생은 “마늘을 연한 간장에 담가 먹으면 순한 맛과 항암효과를 동시에  있다 했다 얘기를 살펴보면 실제로 마늘 장아찌는 마늘의 항암황산화 효과를 유지하면서 입맛도 돋우는 건강 발효식품인 것이다.  

 

여러분께서도 2020 경자년 새해에는 흰쥐처럼 더욱더 부지런하게 건강을 위해서 걷기 운동을 습관화하고 몸에 이로운 천연식품을 섭취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어떨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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