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지난 해 성탄절에 4 번째 결혼했다 : 배우자는 "非연예인”

배우 박영규(67)가 작년 성탄절에 4 번째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는데 결혼식은 소수의 지인만 초대해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것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어제 1월 2일 박영규의 소속사 크레빅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배우 박영규가 작년 12월 25일 성탄절에 가까운 가족, 지인들 참석 하에 조용히 결혼식을 했다”라고 밝히면서 이어 “배우자분께서 일반인이라 구체적인 입장 표명이 조심스러운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결혼식을 올리므로 해서 배우 박영규는 4 번째 결혼을 한 것이다. 여러 소식을 종합해 보면 박영규는 조용한 예식을 진행하고 싶어서 아주 가까은 친인척 30여 명만 초대한 상황에서 결혼식을 진행했다.
 
이 번 결혼식을 치른 박영규는 지난 1985년 영화 ‘별리’로 데뷔했는데 1986년 MBC 특채 탤런트로도 선발돼서 방송계에서도 활동을 했다.  
 
이후 SBS ‘순풍산부인과’, KBS 2TV ‘정도전’ 등 다양한 장르의 TV 드라마와 시트콤에 출연했으며 영화는 ‘주유소 습격사건’, ‘라이터를 켜라’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사진출처 : 다음 영화 / 해치지않아

현재 박영규는 KBS2 주말연속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 출연 중에 있으며, 오는 1월 15일 그가 출연한 영화 ‘해치지 않아’의 개봉이 예정되어 있다.

사진출처 : KBS2 / 박영규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