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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리메라리가2

메시에게 골 먹은 골키퍼 160명, 황당한 버드와이저 ‘한정판 맥주’ 선물에 웃다 메시에게 골 먹은 골키퍼 160명, 황당한 맥주 선물에 웃다. 리오넬 메시가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644번째 득점을 기록, 지난 9월 브랜드 홍보대사로 메시를 발탁한 버드와이저는 메시의 대기록을 기념해 버드와이저 로고 대신 골 세리머니 하는 메시의 뒷모습을 담은 한정판 맥주를 생산했다. 우리는 메시가 기록한 644골을 기념하기 위해 한정판 맥주를 제작했고 황제 펠레가 보유하고 있던 ‘단일 클럽 최다골’ 기록을 경신한 가운데 맥주회사 버드와이저가 ‘특별한 맥주병’을 제작해 대기록을 축하했다. 메시에게는 영광스러운 선물이지만 메시의 대기록에 일조한 골키퍼들에게는 다소 민망한 이벤트다. 버드와이저는 12월 25일(이하 한국시간) “우리는 메시가 기록한 644골을 기념하기 위해 한정판 맥주를 제작했고 그것을 메시.. 2020. 12. 27.
[해외축구화제] '리스본 참사' FC 바르셀로나, 뮌헨에 8실점 :74년 만의 치욕 [해외축구화제] '리스본 참사' FC 바르셀로나가 뮌헨에 8 실점 충격의 대패를 당했다. 리오넬 메시가 버틴 FC 바르셀로나와 레반도프스키의 바이에른 뮌헨이 맞붙는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전은 '미리 보는 결승전'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승부는 전혀 팽팽하지 않았다. FC 바르셀로나는 8월 15일 새벽 4시 포르투갈 리스본의 이스타지우 다 루스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의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 경기에서 2-8로 대패했다. 뮌헨은 경기 시작 4분 만에 챔피언스리그 득점 선두 레반도프스키와 2대1 패스를 받은 토마스 뮐러가 왼발슛으로 골망을 출렁이며 득점을 했다. 그러나 FC바르셀로나도 3분 뒤에 뮌헨의 알라바 자책골로 1:1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놨지만, 대등한 경기는 딱 .. 2020.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