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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화제의 인터넷 사이트 2곳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정보를 볼 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가 네티즌의 인기를 끌고 있다. 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디지털 맵 ‘코로나바이러스 현황 지도’(이하 코로나 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국내 확진자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디지털 맵 ‘코로나바이러스 현황 지도’(이하 코로나 맵)가 네티즌들에게 화제를 몰고 있다. 대학생인 이동훈씨가 만든 코로나 맵 (coronamap.site ▶바로 가기) 은 지난 1월 30일 밤 10시 부터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 사이트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제공하는 확진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도 위에 확진자의 이동 경로 및 격리장소, 유증상자의 수를 보여 주고 있다. "코로나맵"은 ‘오픈 스트리트맵’이라는 오픈 소스.. 2020. 2. 3.
중국 곳곳에서 '우한인 색출' 심혈…'1인당 33만원' 현상금까지 중국의 많은 지방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이 중국전역으로 확산되자 확산을 막는다면서 폐렴의 진원지인 우한(武漢)에서 온 사람들의 관리를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심지어는 내쫓는 차별대우를 하는 행태가 중국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중국의 여러 지방정부는 당국에 등록 조치를 하지 않은 우한인을 색출해내기 위해 신고자에게 현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1월 29일 중국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허베이성의 성도인 스자좡(石家莊)시 징징쾅구는 지난 1월 14일 이후 우한에서 돌아온 사람 중 '미등록자'를 신고한 사람에게 2천위안(약 33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중국의 여러 지방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이 특히 심각한 우한 등 후베이(湖北)성 일대에서 온 사람들을 자택에 격리하는 등의 질병 .. 2020.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