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3 8살 딸을 굶기고 대소변 먹이고 살해한 20대 부부 징역 30년 초등학생인 8살의 딸아이에게 대소변을 먹이며 때리고 식사를 제대로 주지 않는 등 상습적으로 비인간적인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부부가 징역 30년을 확정받았다. ◈ 악질적인 이 부부들의 화가 나는 학대 내용 2월 11일 대법원에서는 살인, 아동복지법 위반(상습 아동학대) 등의 혐의로 기소된 친모 A(29)씨와 계부 B(28)씨 상고심에서 각각 징역 3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 악질적인 부부는 2018년 1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딸 C(당시 8세)양을 상습적으로 학대하고 죽음에 이르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친모인 A씨는 2016년 전 남편과 이혼한 뒤 B 씨와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C양이 냉장고에 있던 족발을 방으로 가져가 이불속에서 몰래 먹었다는 이유로 1시간여 동안.. 2022. 2. 12. 최악의 아동학대···침낭에 넣고 칼·가위로 학대, 133개 상처난 몸으로 숨진 5살 소녀 5살 소녀를 침낭에 넣고 칼과 가위로 학대하여 무려 133개 상처 난 몸으로 세상을 떠나게 했다. 4월 16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3년 전 홍콩을 충격에 빠트렸던 아동학대 사건인 ‘천 루이린 사건’이 오는 20일 2심 최종 선고를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때는 2018년 1월 6일이었다. 홍콩의 한 대학병원 응급실에 5살 소녀 한명이 응급차로 실려 왔다. 이 소녀는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숨을 거뒀다. 그 아이의 직접적인 사인은 패혈증이었다. 부검 결과 놀랍게도 아이 몸에서 133개의 상처와 궤양으로 인한 장기 손상이 발견되었던 것이다. 8살짜리 오빠도 상처투성이로 발견됐다. 홍콩 최악의 아동학대로 불리는 ‘천 루이린 사건’은 이렇게 세상 밖에 알려졌다. 루이린의 친아빠 천 하이핑(.. 2021. 4. 17. 진짜 아빤가? 2살 아들 잠 안 잔다고 팔꿈치로 머리 내려찍은 일본 아빠 이 사람이 진짜 아빠가 맞는지 정말 의심스럽네요. 자기의 2살짜리 아들이 잠을 안 잔다고 팔꿈치로 머리를 내려찍는 일본 아빠 한 남성과 어린 아이가 누워있습니다. 이 어린 아이가 칭얼거리고 있습니다. 남성이 눈을 뜨고 아이를 한번 보더니 그대로 팔꿈치로 아이의 머리를 내려찍고 았습니다. 아이가 얼굴을 붙잡고 울음을 터트립니다. 실시간 인터넷 방송에 찍힌 모습입니다. 일본 요미우리 신문 등은 "2살 아들을 때린 혐의로 아이의 아빠인 25살 A 씨가 지난 9월 17일 경찰에 붙잡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보도에 의하면 사건은 지난 9월 14일 저녁 9시 15분쯤 일어났습니다. 이날 A 씨의 아내는 인터넷 방송을 하다가 잠시 자리를 비웠습니다. 그런데 자리를 비운 사이에도 인터넷 방송은 계속되고 .. 2020. 9.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