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경 아나운서남편1 손석희, '뉴스룸' 6년4개월만에 하차…서복현 기자에 바통터치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 겸 앵커가 자사 간판 뉴스 프로그램인 '뉴스룸' 앵커 자리에서 내려온다. 손 앵커의 하차는 2013년 5월 jtbc에 입사해 전성기를 이끈지 6년 4개월 만이다. 따라서 2020년 1월6일부터 jtbc '뉴스룸'은 주중에는 서복현 기자와 안나경 아나운서가 진행하고, 주말에는 한민용 기자가 단독으로 진행하게 됐다. 손 앵커는 이날 오후 사내 회의에서 "다음 달 2일 신년 토론까지만 진행하고 앵커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손 앵커 빈 자리는 다음 달 6일부터 서복현 기자가 채운다. jtbc는 "서복현 기자는 세월호 참사,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 등을 통해 두각을 나타내면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기자"라고 소개하면서 "주중 '뉴스룸'은 서복현 기자와.. 2019. 1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