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박기 건물1 ‘보상 불만’ 도로 한 가운데 ‘알박기’ 한 집주인, 결국 이런 지경이 됐네! ‘보상 불만’ 도로 한 가운데 ‘알박기’ 한 집주인, 결국 이런 지경이 됐네! 도로 한 가운데 위치한 집 한채 --- 알박기의 말로 ! 도로 개설에 따른 이전 보상 협상이 결렬된 집을 그대로 둔 채 기형적으로 개통한 중국 광저우(廣州)시의 한 도로가 화제이다. 8월 6일 중국 인민일보에 의하면 “보상을 거부한 한 가구 때문에 10년이나 미뤄진 도로 개통이 우여곡절 끝에 완료됐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광저우 당국은 광저우시 환도로 하이주대교 공사를 앞두고 집주인과 상의해 보상안을 마련했지만 집주인 량 씨는 이를 모두 거절했고, 공사 예정지에서 생활을 이어갔다. 결국 광저우 당국은 량 씨의 집을 그대로 둔 채 도로 공사를 진행, 기형적인 구조로 개통했다. 사진처럼 새로운 도로는 량 씨의 주택을 사.. 2020. 8.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