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슈가맨1 "양준일" 신드롬, 한국 활동 선언에 봇물터진 방송·패션계 '러브콜' 국내 가요계는 '양준일 신드롬'에 빠졌다. 1990년대 초반 잠시 반짝이며 활동했던 '영원한 리베카' 양준일(50세)에게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며 지금 양준일은 아이돌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양준일은 유튜브 채널에서 먼저 소환한 90년대 가요 스타다. 1991년 '리베카'로 데뷔한 그는 '가나다라마바사', '아가씨', '댄스 위드 미 아가씨' 등 히트곡을 으로 그 당시 가요계에서 파격으로 일컬어졌던 한 발 앞서간 노래와 춤, 스타일로 주목을 받았으나 2집 이후 활동을 돌연 중단, 자취를 감췄다. 최근 몇년 사이 국내 연예계에서 관심이 고조된 복고 열풍으로 양준일을 다시 보고자 하는 이들이 적지 않았으나 쉽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양준일은 그 대신 유튜브 채널에서 그의 과거 영상이 뜨거운 관심이 .. 2019. 12. 28. 이전 1 다음